#28 평양 불바다. 북한 공군이 가장 강했을 때 - 4부
평양 불바다. - 3부에 이어. 산하에 어둠이 깔려있다. 먼동이 트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활주로에선 엔진 소리가 들려온다. 귀에 익숙한 J-79 터보 제트 엔진이다. 그렇다면 팬텀이다! F-4 팬텀이 활주로를 달린다. '뜬다.' *팬텀이 뜬다! 사진출처: itelegraph.co.uk 대구 근처 기지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엔진 소리가 좀 다르다. 이건 F-105 썬더치프의 J-75 엔진. 애프터 버너를 켜면 무려 13톤이나 나가니(팬텀의 J-79가 7.4톤), 당시 미 공군에서 가장 큰 엔진이다. 바로 그 헤비급 전투기가 뜬다. *썬더치프 ‘벼락 대장’이 뜬다! 출처: pcaviator.com.au 얼마 전 베트남에서 다른 어떤 기종보다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었고, 그래서 장렬한 폭격전을 전개..
전체보기/평양 불바다.
2016. 6. 17. 15: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만화가김은기
- 김은기블로그
- xx-20
- 부머
- 한국전쟁
- 김은기작가
- warandpeace.co.kr
- 핵잠수함
- 평양불바다
- fg-42
- 히틀러
- 소련침공
- 전쟁과평화
- 밀리터리블로그
- 군사블로그
- 4월전쟁설
- 작가김은기
- 타이거샤크
- F5E
- 스웨덴탱크
- 김은기의전쟁과평화
- 밀리터리칼럼
- 크피르
- 밀리터리
- 김은기만화가
- 북유럽군대
- 군사칼럼
- 탱크
- 김은기
- 잠수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