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my.mil “이 자식들은 전쟁을 즐기는 거야?” 2차 대전 다큐멘터리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 노르망디 상륙전 후, 어느 미군이 인터뷰에 나온다. 아마 그는 미 1 보병사단일 것 같다. 상륙전 당일 오마하 비치로 들어가 피의 전투를 치른 1사단은, 방패 패치 안에 붉은색의 큰 1자가 있어 ‘빅 레드 원’으로 불리는데, 대전 중 3번에 걸친 상륙작전을 감행한 상륙전의 베테랑들. *출처: norbay.com 그런데 선임으로 보이는 그가, 상대했던 독일 군에 대한 멘션. “설마 실제 그렇진 않겠으나, 이 독일 새끼들은 거의 뭐 전투를 즐기는 거 같아.” 이건 보통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죽거나 평생 불구가 되는 그 참혹한 전투를 즐기는 것 같다니...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상대..
*출처: fthmb.tqn.com 이전에 보지 못한 신무기들 제1차 대전의 전쟁은 이전과 너무도 달랐다. 인류 전쟁사 5천 년 이래, 일찍이 보지 못 했던 무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맹활약을 했고 전세에 많은 영향을 줬다. 땅과 하늘, 바다라는 한정된 전투 공간에서, 땅에는 탱크, 하늘에는 전투기와 제펠린이라는 거대 비행선. *런던을 야간 폭격하는 독일의 제펠린 비행선. 유명한 영국의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은 이 비행선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제펠린의 영국식 발음, 제플린. 출처: se5forum.org.uk 그리고 바다에선 물속으로 숨어 어뢰를 쏘는 해저 잠수함이 등장한다. 물론 원시적 수준의 잠수함은 남북 전쟁 때도 나왔으나, 단 한 번의 전투에서 3척의 장갑 순양함을 돌아가며 격침시키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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