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6척의 위스키, 로메오, 어디로 갔나? / 잠수함 왕국 북한의 실체 - 2부
잠수함 왕국 북한의 실체 - 2부 560척은 커녕 10여척도 건조되지 못하고, 캔슬될 상황에 처한 로메오 급. 독일 잠수함 설계의 빛나는 승리이자, 현대의 모든 수중 고속 잠수함들의 ‘종(種)의 기원’이 이제 사라지게 된다. 이때 나타났던 구원투수는?당시의 신생 공산국가, 중국이었다."폐기처분하려면 우릴 줘." 건조 시설을 몽땅 다 달라는 것이다. 위스키 때는 부품만 가져가, 그걸 중국 내에서 조립 건조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건조 시설 자체를 달라는 것(물론 적당한 돈이 수반되겠으나...). 나쁠 게 없었다. 미국을 공동의 적으로 하는 사회주의 형제국이고, 또 당시는 두 나라가 밀월사이 아닌가? 지구 반대편에서 건조되는 로메오급 러시아 각 조선소의 건조 시설들이 뜯겨져 해체되고, 지구 반대편으로 옮겨진다..
전체보기/잠수함 왕국 북한의 실체
2015. 11.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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