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한국 공군이 도입할 뻔했던 전투기, 쌍 꼬리의 악마 P-38
제2차 대전 때다. 무스탕이나 썬더볼트가 나오기 전, 미국의 대다수 파일럿들은, 어떤 전투기를 타고 싶어 했다. 그 전투기 파일럿들이 자기 기체를, 이렇게 불렀으니까. "하늘의 캐딜락." 일본 파일럿들은 이런 별명을 붙였다. "쌍동(雙胴)의 악마." *그야말로 쌍동의 악마 아닌가? 기수에는 1정의 강력 20밀리 포, 역시 만만찮은 12.7밀리 기관총 4정이 달려있다. 출처: wikimedia.org 1인승의 이 쌍발 전투기. 2개의 엔진으로 내는 묵직한 파워는 기체를 몹시 빠른 속력까지 도달케 했다. 게다가 화력도 좋았다. 그리고 최고 장점은 항속력이었다. 전쟁 중반까지, 미국 전투기 중에 가장 멀리 날 수 있었으니... 록히드 P-38 라이트닝이다. 라이트닝은 당연히 번개, 결국은 그 이름처럼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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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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